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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개혁 공세에 … 전경련 “소상공인 지원”
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2년 제1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사회가 열렸다.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(앉아 있는 사람 왼쪽부터) 뒤로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(뒷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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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상인들 “휴일에 쉬면 어떡하라고 …”
전북 전주시의회의 대형마트·SSM(기업형 슈퍼마켓) 영업제한 조례에 대해 입점 상인들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하고 있다. 전주시의회는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매월 둘째·넷째 일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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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도 대형마트·SSM 강제휴무 추진
서울 소재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(SSM)에 대한 강제 휴무와 영업시간 단축이 추진된다. 서울시는 지난달 21일 25개 자치구에 대형마트·SSM의 강제휴무를 위한 조례 개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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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 자영업체, 1위 신한카드 결제 거부
전국 100만여 자영업체를 대표하는 단체가 20일부터 신한카드 결제 거부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. 카드사들이 자영업체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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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지역 균형 ‘좌클릭’ … 박원순, 기업 중시 ‘우클릭’
‘나경원의 서울시’와 ‘박원순의 서울시’는 어떻게 다를까. 중앙일보는 한국정책학회(회장 김헌민 이화여대 교수)와 공동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10·26 서울시장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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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만명 솥단지 집회 … 박근혜·손학규·나경원·박원순 우르르
서울시장 후보와 여야 정치인들이 18일 오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‘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’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. 이날 오전 11시쯤 행사장을 찾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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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이 문제] 천안시 청수지구 주차용지 천안축협에 장기 무상 임대 추진
40억대 주차장 시민 위해 임대” 천안시가 지난 5월 대한토지주택공사(LH)에 41억원을 주고 천안시 동남구 청수지구 주차장 부지(4395㎡)를 매입했다. 청수지구가 활성화 될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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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취약지역에 9인승 택시 운행
염홍철 시장 내년 대전시내 오지버스 노선에 대형택시가 도입되고 외국인 전용 면세점이 생길 전망이다. 대전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‘2012년 시책구상’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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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SK그룹, 1분기 잠정 수출액 8조9700억원 外
기업 SK그룹, 1분기 잠정 수출액 8조9700억원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·SK에너지·SK종합화학·SK루브리컨츠·SKC·SK케미칼 등 그룹 제조사의 1분기 잠정 수출액이 8조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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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에 대형마트·SSM 들어서기 어려워진다
천안에서 전통시장 주변에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입점이 어려워질 전망이다. 시는 전통시장,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. 전통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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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경제·장애인복지 활성화 본격 추진
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 천안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구인·구직 만남의 날을 갖는다. [사진=천안시 제공] 천안시가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. 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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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권을 보면 경제가 보인다] 지역 경제 분석 … 창업 성공을 도와드리겠습니다
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역의 상권을 분석, 시리즈로 연재한다. 창업을 계획하는 소상공인을 돕고,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참고 자료가 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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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전철 안서 민원서류 떼고 상담
서울 영등포구청 1층 민원실의 ‘아름다운 배려 창구’에서 송춘섭씨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(위쪽 사진). 이 창구에서는 노약자·장애인이 보다 빨리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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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실납세 기업, 세무조사 3년 면제
서울시는 지방세를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세금을 낸 기업·소상공인에게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는 내용의 ‘서울특별시 세무조사 운영규칙 개정안’을 입법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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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11~12일 코엑스 인근 택배 잠정 중단 外
기업 11~12일 코엑스 인근 택배 잠정 중단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~12일 코엑스가 있는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택배서비스가 잠정 중단된다. 택배회사들은 11~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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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대형마트 입점 규제 조례 추진
강운태 광주시장이 20일 “대형마트 입점을 규제하는 조례를 만들겠다”고 밝히면서 기업형 수퍼마켓(SSM)으로 촉발된 지방자치단체들의 중소상인 보호 움직임이 대형마트로도 확대되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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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도지사, 자기 지역 강 얘기만 해라”
이명박 대통령은 23일 4대 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, 전국 16개 시·도지사들에게 “자기 지역의 강 문제에 대해 의견을 이야기하면 충분히 듣겠다”며 “하지만 단체로 모여 다른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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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선 5기 천안·아산 시장 취임사에 담긴 뜻
천안·아산시 민선 5기가 출범했다. 두 시장은 1일 취임사에서 4년 시정 방향을 밝혔다. 3선 고지에 오른 성무용 천안시장과 40대 지방단체장 복기왕 아산시장, 어떤 사업을 중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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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칼럼] 월드컵 아프리카, 여성들을 ‘주전 멤버’로 기용하라
아프리카가 다시 세계적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. 그럴 만도 하다. 지구촌의 특별한 축제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뿐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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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맹점도 해결책 못 된 ‘SSM 갈등’
기업형 수퍼마켓(SSM)을 둘러싼 갈등이 여전하다. 대형 유통업체가 지역 상인의 반발을 의식해 일반 상인에게 SSM 점포를 분양하는 ‘프랜차이즈 SSM’ 아이디어를 냈지만 갈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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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테스코폴리’를 아십니까
테스코폴리(Tescopoly). 영국 최대 유통기업인 테스코와 독점(monopoly)을 합성해 만든 말이다. 테스코는 영국 등 14개국에서 4300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하며 한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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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상공인 보호 조례’입법예고
경남 마산시는 대규모 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(SSM) 개설에 따른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‘소상공인 보호 조례안’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. 조례안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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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에 SSM 진출 어려워질 듯
앞으로 대전에 기업형수퍼마켓(SSM) 진출이 어려워 질 전망이다.대전시가 SSM 입점 허가 절차를 까다롭게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고 시민단체들이 ‘소상공인 살리기 ’협의체를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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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충남도, 소상공인 자금 지원外
◆충남도, 소상공인 자금 지원 충남도는 15일부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에게 500억원을 지원한다.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건설업·광업·운수업의 경